칭다오 복합운송센터,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일본•한국과의 경제무역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 담당

중국망  |   송고시간:2020-11-12 16: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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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 일본·한국 타이어,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등을 실은 ‘치루(齊魯)호’ 중국-아시아 열차가 칭다오(靑島)에 위치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역 경제무역 협력 시범구 칭다오 복합운송센터를 출발하고 있다. 이 열차는 12일 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도착할 예정이다.


칭다오 자오저우(膠州)에 위치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역 경제무역 협력 시범구 칭다오 복합운송센터는 현재 중국-아시아 열차, 중국-한국 쾌속열차, 중국-몽골 열차, 중국-유럽(러시아) 열차, 아세안 전문열차, 중국-유럽(벨라루스) 열차 등 6개 국제 열차를 포함한 17개 국내외 열차를 운행 중이다. 센터 가동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이 센터는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일본, 한국과의 경제무역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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