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푸르덴셜그룹 CEO: 중국의 미래 발전 자신한다

신화망  |   송고시간:2020-12-08 09:4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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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푸르덴셜그룹의 마이크 웰스(Mike Wells) CEO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국의 성공 스토리는 역동적이라면서 중국의 미래 발전에 대해 자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웰스 CEO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심화함에 따라 중국은 지난 40년간 이룬 성과를 토대로 더 발전할 것이다. 중국의 발전이 인구 구조의 전환을 수반하면서 푸르덴셜그룹은 더 나은 보험서비스 제공을 통해 그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0년 중국 중신그룹(CITIC Group)과 합작해 생명보험사(중신푸르덴셜)를 설립한 이후 푸르덴셜그룹은 중국 시장 진출 20년을 맞았다. 그는 "그룹의 혁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반 선전에 새로운 과학기술센터를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국이 웨강아오(粵港澳) 대만구 등지에서 취한 목표성 있는 조치는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런 역동적인 성공 스토리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푸르덴셜그룹은 중국 금융업의 대외 개방 행보를 뒤쫓아 상하이에 독자 자산운용사를 설립했다면서 "중국 정부는 금융업계에 더 많은 국제 경쟁을 끌어들이길 희망하고 있다. 이는 무척 고무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