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경주하는 이들'

중국망  |   송고시간:2020-12-11 14: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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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청두(成都)시 피두(郫都)구 중의병원 핵산검사센터에서 의료진이 주민들에게 핵산검사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2월7일, 청두시 피두구에서 코로나19 지역 신규 확진자가 증가한 후, 피두구 중의병원은 24시간 근무 태세에 돌입했다. 이 병원의 정보기술 직원들은 핵산검사 관련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출시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4명의 핵산검사 요원은 24시간 3교대 방식으로 하루 평균 2000여명을 검사했다. 쿵리루이(孔麗蕊) 검사과 주임은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와 경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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