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촬영한 상하이(上海) 양산(洋山)항 컨테이너 부두의 모습.
코로나19가 전 세계에서 발발하고 확산하면서 감염병을 예방 및 통제하고 경제사회의 발전까지 도모하는 것은 모든 국가에서 ‘전쟁’이자 ‘시험’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전쟁’과 ‘시험’에서 중국은 과학에 기반한 예방 및 통제를 실시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시하면서 점진적인 생산 회복을 전면적인 업무 및 생산 재개로 전환시키며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을 실현했다. 이로써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플러스 성장을 회복한 첫 번째 주요 경제체로 이름을 올리면서 중국 경제의 강인한 끈기와 왕성한 활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