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조국 회귀 21주년 축하 국기 및 구기 게양식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0-12-21 15: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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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는 20일 아침, 진롄화(金蓮花)광장에서 국기 및 구기 게양식을 개최해 마카오 조국 회귀 21주년을 축하했다.


12월20일, 마카오 특구 정부는 진롄화광장에서 국기 및 구기 게양식을 개최해 마카오 조국 회귀 21주년을 축하했다.


당일, 국기 및 구기 게양식에는 허이청(賀一誠) 마카오 특구 정부 행정장관, 장룽수이(張榮順) 마카오 주재 중앙정부 연락판공실 부주임, 왕둥(王冬) 마카오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서리 특파원, 쉬량차이(徐良才) 마카오 주재 해방군 사령원, 가오카이셴(高開賢) 입법회 주석, 천하오후이(岑浩輝) 종심법원 원장 그리고 특구 정부 주요 관원, 각계 인사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당일 아침 8시가 가까워지자 마카오 특구 치안경찰, 소방대, 해관의장대 및 경찰악단이 대열을 갖췄으며 허 장관은 황샤오저(黃少澤) 특구 정부 보안사 사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후, 군악 소리와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마카오 특구 구기가 게양됐다.


12월20일, 마카오 특구 정부는 진롄화광장에서 국기 및 구기 게양식을 개최해 마카오 조국 회귀 21주년을 축하했다.


8시, 마카오 경찰악단의 웅장한 국가 연주에 맞춰 마카오 하오장(濠江) 중학 학생들의 ‘의용군행진곡’ 합창이 시작됐으며 게양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성홍기와 마카오 특구 구기의 게양을 지켜봤다.


게양식이 끝난 후, 마카오 현지 문예팀의 건강 체조 공연이 펼쳐졌다.


12월20일, 마카오 특구 정부는 진롄화광장에서 국기 및 구기 게양식을 개최해 마카오 조국 회귀 21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