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강고속철 허페이-안칭 구간 운영 시작

중국망  |   송고시간:2020-12-23 14: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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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가 안후이(安徽)성 페이시(肥西)현의 화강(花崗) 특대형 다리를 지나고 있다. (12월22일 드론 촬영)


당일, 징강(베이징, 홍콩)고속철 허페이(合肥)-안칭(安慶) 구간이 운영을 시작했다. 징강고속철 허페이-안칭 구간은 중국 ‘8횡9종’ 고속철도망 징강(타이) 통로의 중요한 구성 구분이다. 북쪽은 허페이를 허브로 상허항(상추이-허페이-항저우)고속철, 허닝(허페이-난징)고속철, 허푸(허페이-푸저우)고속철을 연결하고 남쪽은 안칭과 닝안(寧安)고속철, 건설 중인 징강고속철 안칭-주이장(九江) 구간을 연결한다. 전 노선 길이는 178km, 설계 시속은 350km이다. 또한 이 구간에는 허페이난(南), 페이시(肥西), 수청둥(舒城東), 루장시(廬江西), 둥청둥(桐城東), 둥청난(桐城南), 안칭 등 총 7개의 역이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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