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영국 외교장관의 홍콩 관련 발언 반박…식민환상 버려야

중국국제방송  |   송고시간:2021-01-08 14: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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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도미닉 라브 영국 외교장관의 홍콩관련 발언을 반박했다. 그는 영국측이 식민주의를 버리고 홍콩에서 식민영향을 이어간다는 환상을 버리며 허위와 이중의 기준을 접고 중국의 주권을 절실히 존중하며 모든 형식의 홍콩사무 간섭과 중국내정 간섭을 즉각 중지해아 한다고 밝혔다.


라브 영국 외교장관은 최근 홍콩 경찰측이 정치인사를 억류한 것은 "중영 공동 성명"의 보호를 받는 홍콩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엄중한 공격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상술한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