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련판 대변인 "홍콩 경찰의 엄정한 법집행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홍콩 국가보안법의 권위와 홍콩 사회 안녕을 단호하게 지켜야"

중국망  |   송고시간:2021-01-08 14:3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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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특별행정구 주재 중앙인민정부 연락판공실(중련판) 대변인은 6일 담화를 통해 “홍콩 경찰은 당일 법에 따라 베니 타이 등 53명을 이른바 ‘35+캠페인’과 ‘람차오(攬炒)10보곡’,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목표’를 실천한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홍콩 국가보안법 제22조가 규정한 국가정권 전복죄를 위반한 혐의가 있다. 우리는 홍콩 경찰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의거해 행사한 법집행, 그리고 특구 정부가 홍콩 국가 안보를 단호하게 수호하는 태도를 단호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가 안보 없이는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도 없다. 우리는 홍콩 경찰의 엄정한 법집행을 지지하고, 전략적으로 특구 정부의 업무를 마비시키려는 위법혐의자와 오도로 인해 예비 선거에 참가한 민중을 구분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우리는 홍콩 시민들이 베니 타이 등과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험악한 속셈과 홍콩 사회에 미치는 위해를 잘 알 것이라 믿고, 국가 안보와 홍콩 사회의 전반적 이익을 함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반포 및 시행된 후, 홍콩은 혼란에서 안정으로 바뀌었다.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홍콩 국가보안법을 실시하고, 홍콩 국가보안법을 엄격하게 집행해야만 국가 안보, 홍콩 사회의 안정과 시민의 안녕이 철저하게 보장 받을 수 있고 ‘일국양제’가 정확한 궤도에서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