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중국은 재차 미얀마에 중요한 방역물자들을 기증했다.
천하이(陳海) 미얀마 주재 중국 대사는 기증식에서 이번 방역물자는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그리고 중국 대표단과 함께 미얀마에 도착했으며 이는 양국 방역협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얀마 방역지원을 위해 미얀마측에 30만대 코로나 백신을 긴급 원조하기로 했으며 미얀마와 함께 백신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민퉤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은 미얀마는 중국이 감염병 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발생이래 중국은 미얀마에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하고 방역경험을 공유했으며 미얀마질병통제센터와 의료진에 대한 양성프로그램 실시를 가속화했고 백신원조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미얀마 국민의 건강안전을 유력하게 담보하고 방역신심을 진작했으며 경제회생에 기반을 마련했다고 하면서 미얀마는 중국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