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성, 삼림복개율 60% 도달

중국망  |   송고시간:2021-01-26 16: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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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貴州) 베이판장(北盤江)대협곡 국가습지공원. (2018년8월7일 드론 촬영)


구이저우성 임업국 소식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구이저우성은 녹수청산 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면서 식수 및 조림, 비능률적인 산림 개조, 종합적인 사막화 관리, 산림도시 건설, 생물다양성 보호, 자연보호지 통합 최적화 등 업무를 전개했다. 이로써 현재 구이저우성은 산림복개율 60%를 달성했다.


소식에 따르면, ‘13차5개 년 계획’ 기간, 구이저우성은 누적 조림 면적 2988만 묘, 비능률적인 산림 개조 530만 묘, 중유림(中幼林) 육성 3000만 묘 조성 업무를 완수했고 전체 성 산림복개율 60%, 산림축적량 5.7억m³를 기록했다. 또한 2020년 전체 성 임업 총생산액은 3378억 위안로 집계됐다.


그 외, 2020년 말까지, 구이저우성의 자연보호지 면적은 2985.48만 묘로 전체 성 면적에서 11.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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