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 "협력, 계속해서 중미 관계의 주요 기조가 돼야"

중국망  |   송고시간:2021-01-26 16:3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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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미국 상공회의소 그레고리 길리건(Gregory Gilligan) 회장이 최근 ‘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70%의 미국 자본 기업이 중국 시장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사실과 관련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그레고리 회장의 말은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호폐공영임을 재차 증명했다”면서 “과거, 협력은 중미 관계의 기조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중미 관계의 기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측은 변함없이 시장화, 법제화, 글로벌화된 경영 환경을 구축할 것이고 미국 상공업계의 중국 투자 및 비즈니스를 환영한다”며 “양국 기업의 호혜협력 강화를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