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 일본 관리의 신장 '종족말살' 관련 발언에 "절대다수 국가들의 눈은 밝아"

중국망  |   송고시간:2021-01-28 14:4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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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외무성 책임자가 ‘일본정부는 중국이 신장(新疆)에서 ‘종족말살’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고 발언한 사실과 관련해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이른바 신장 ‘종족말살’은 영락없는 거짓 명제이고, 일부 반중국 세력이 고의로 조작한 거짓말이며, 중국을 모독하고 먹칠하는 철저한 익살극”이라면서 “우리는 글로벌 절대다수 국가들의 눈은 밝을 것이라 생각하고 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신장의 발전과 변화를 대하고 신장의 안정, 관리, 발전을 위해 중국 정부가 취한 정책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