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집트와 아랍연맹(AL)에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랴오리창(廖力強) 주이집트 중국대사가 7일 밝혔다.
중국은 개발도상국 14개국에 백신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도상국 38개국에도 코로나19 백신을 원조할 예정이다.
랴오 대사에 따르면 중국은 백신 공급 국제기구인 코백스(COVAX)에 정식으로 가입했으며 1천만 도스(1회 접종분)의 백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이 이집트와 아랍연맹(AL)에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랴오리창(廖力強) 주이집트 중국대사가 7일 밝혔다.
중국은 개발도상국 14개국에 백신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도상국 38개국에도 코로나19 백신을 원조할 예정이다.
랴오 대사에 따르면 중국은 백신 공급 국제기구인 코백스(COVAX)에 정식으로 가입했으며 1천만 도스(1회 접종분)의 백신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