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정상들, 중국이 제공한 백신 적극 평가하며 깊은 감사 메시지 전해

중국망  |   송고시간:2021-02-10 14: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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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일 중국이 제공한 코로나19 백신이 여러 국가에 속속들이 도착하면서 파키스탄, 적도기니, 세르비아 등 여러 국가 정상들은 이를 적극 평가하고 중국정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파키스탄 지원 중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식에 참석해 파키스탄 첫 접종자로 나선 의료진의 현장 접종 상황을 지켜봤다. 그는 중국정부가 파키스탄의 급한 불을 꺼주기 위해 신속하고 강력한 행동에 나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바마 아수에 적도기니 총리는 중국이 적도기니 코로나 방역의 관건적 시기에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백신을 제공해준 것은 양국의 깊은 우정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중국이 세르비아에 크나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한없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정부와 국민은 중국정부와 군대, 인민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서로 돕는다”며 백신 지원은 캄보디아-중국 양국과 양국 인민의 돈독한 정과 긴밀한 협력의 또다른 증거라고 밝혔다.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페루 대통령은 중국정부가 페루를 대대적으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하고 중국기업이 협상 과정에서 일관되게 보여준 적극적 의지에 감사하며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중국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캄 라오스 당중앙 정치국 위원이자 국가 부주석은 중국이 라오스 방역의 관건적 시기에 백신을 제공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고 이는 중국 당, 정부, 인민이 라오스에 대한 수망상조의 정을 다시한번 보여준 사례이며 중국백신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고 라오스 국민에게도 확실한 혜택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