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설 연휴 귀경길의 수호자

신화망  |   송고시간:2021-02-23 13:5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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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차이비보(蔡必波) 경장(중앙)과 동료가 충칭 북역 대합실에서 순찰하고 있다.


춘제 연휴가 끝나면서 충칭 철도 부처는 귀경 인파로 피크를 이뤘다. 철도 이용객의 역 출입과 승하차 질서 유지,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충칭 철도 경찰은 역내 치안과 방역을 강화하고 매표소, 안전검사, 대합실 등 중점 위치를 주시하면서 여행객의 평안한 귀성길 보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9일 충칭 북역에서 5만여 명이 빠져나갔고 7만여 명이 도착했다. 충칭 북역 파출소의 차이비보 경장은 대원들을 데리고 귀경길 안보 제일선을 지키고 있다. 역 내 치안 질서 유지에서 안전한 나들이 홍보에 이르기까지, 수상한 사람 조사에서 위험 금지품 단속에 이르기까지, 관광객 신고 처리에서 각종 서비스 업무에 이르기까지 철도 경찰들은 귀경길의 매 관문을 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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