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협력하며 빈곤탈출'

중국망  |   송고시간:2021-03-01 15: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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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전망공사가 투자·건설·운영하는 브라질 벨루 몬치 특고압 송전 공정 2기 프로젝트는 현지 2200만 명의 전기 사용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4만 개가 넘는 현지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진은 현지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빈곤탈출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다. 전 세계에서 빈곤탈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중국의 전 세계 빈곤탈출 공헌률은 70%를 넘어서며 전 세계 빈곤탈출 역사상 기적을 창조했다. 중국은 빈곤탈출 남남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연선국가의 취업률 증가 및 민생 개선을 도우는 등 손잡고 협력하면서 실제 행동으로 전 세계 빈곤탈출 사업에 기여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약 760만 명에 이르는 관련 국가의 극단적 빈곤탈출 및 3200만 명에 달하는 중간 단계 빈곤탈출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