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하오 위원: '애국자 홍콩 관리'를 견지하고 '일국양제' 실천이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추진

신화망  |   송고시간:2021-03-08 1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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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하오(吴良好) 위원이 7일 전국정협 13기 4차회의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일국양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확보하려면 반드시 시종일관 '애국자 홍콩 관리'를 견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우량하오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홍콩은 근 1년 동안 '송환법 풍파' 속에서 폭력적인 충격을 받았다. 2020년 6월 30일,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보수호법'의 반포·실시와 더불어 사회가 안정되고, 시민이 안전해지고, 사람들의 정서가 안정되었다. 법 하나로 홍콩을 안정시킨 셈이다! 광범한 홍콩 시민들은 드디어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되찾았다. 우리는 홍콩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앙의 굳건한 영도가 필요하고,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고, 흔들림없이 자각적으로 국가이익을 수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우량하오 위원은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국자가 홍콩을 관리'하는 것은 국가주권, 안전, 발전이익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홍콩의 지도층은 반드시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어야 하고, 반드시 공화국을 수립하고 영도하는 중국공산당을 옹호해야 하며 당과 국가가 홍콩을 관리하는 '일국양제' 방침을 옹호해야 한다.


우량하오 위원은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국자가 홍콩을 관리'하는 것은 중앙의 전면적인 관리통치권을 이행하는 근본적인 요구이다. 오로지 '애국자 홍콩 관리'를 견지해야 '일국' 원칙을 확고히 지킬 수 있고, 중앙의 전면적인 관리통치권을 이행할 수 있고, 홍콩의 국가안보수호법을 단호히 이행할 수 있고, 법치 궤도에서 민주와 자유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고, 홍콩이 순탄하게 국가발전 대국에 융합되도록 추진할 수 있고, 홍콩의 경쟁력을 증강시킬 수 있고, 나라가 화목해 사업이 번창할 수 있고, 번영·안정할 수 있다.


우량하오 위원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국자가 홍콩을 관리'하려면 반드시 건전한 제도적 보장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빠른 시일 내 개혁을 추진해 특별행정구의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를 촉진해야 하고 건전한 제도로 '애국자가 홍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여기에 특별행정구의 행정과 입법, 사법 등 정권 구조 면의 거버넌스도 포함되고, 특별행정구의 교육 등 분야 거버넌스도 포함된다. 애국심이 당당하게 홍콩의 핵심가치가 되어 대대로 전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