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대학교 벚꽃시즌 도래

중국망  |   송고시간:2021-03-09 11:3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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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관광객들이 우한대학교에서 벛꽃을 구경하고 있다.


당일, 우한대학교 측은 벚꽃 구경을 예약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퍼스를 개방했다. 벛꽃 시즌을 맞아 우한대학교 측은 3일 전 실명 예약제를 실시하면서 평일 하루 1만 명, 주말 하루 1만5천명으로 방문객 정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우한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써준 의료진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벚꽃 시즌 기간, 대학교 측은 우한 지원 의료진 및 후베이(湖北)성 내 감염병 대응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신속통로를 마련해 빠르고 간편한 등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한편, 대학교 측은 오는 13일~14일 ‘감염병 대응 의료진의 벚꽃 감상일’로 지정해 해당 기간 동안에는 일반 대중의 방문을 제한하고 우한 지원 의료진과 후베이성 내 감염병 대응 의료진의 방문만 허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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