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일 처음으로 RCEP 비준

중국망  |   송고시간:2021-03-23 15: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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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부무 국제사 위번린(餘本林) 사장(司長)은 22일, 상무부가 개최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차 온라인 특강에서 “중국은 이미 RCEP 발효 승인을 완료했고, 앞장서서 협정을 비준한 국가가 됐다. 태국도 이미 협정을 비준했다”면서 “현재 모든 회원국은 연말까지 협정을 비준해 내년 1월에 발효를 추진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중국 측과 관련한 701조 구속성 의무 가운데 613조가 이미 실시 준비를 마쳤으며 이는 전체 의무의 87%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