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동계올림픽 빙상테스트 가동

중국국제방송  |   송고시간:2021-04-05 11: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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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동계올림픽 빙상테스트가 시작돼 빙상 경기 조직, 경기장 운영 및 서비스 보장 등에 대해 실전 점검에 들어갔다.


4월 2일 저녁, 중국국가수영센터 아이스큐브는 동계올림픽 빙상테스트의 스타트로 관중이 참석한 경기를 치러 테스트를 무사히 마쳤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테스트기간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한 7개 종목 경기가 국가수영센터, 국가체육관, 국가쇼트트랙관 등 5개의 경기장에서 치뤄지게 된다. 

 

테스트 기간 각 경기장은 관련 인원에 대해 폐쇄식 관리를 하게 되며 건강 모니터링도 철저히 진행하는 등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돌리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스마트 또는 클라우드 등 첨단 과학기술이 대거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