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무릉도원'

중국망  |   송고시간:2021-04-06 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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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더룽(得榮)현 쉬룽(徐龍)향 쉬두이(徐堆)촌에서 짱족 인민들이 복숭아나무 아래서 ‘줴양(覺央 짱족 민속 예술 중 하나로 사현금 연주에 춤과 노래를 겻들인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쓰촨(四川)성 더룽현에서 복숭아꽃이 하곡에서 산허리까지 활짝 피었다. 산천을 덮은 복숭아꽃과 설산, 보리밭, 하얀 집 풍경은 ‘무릉도원’을 방불케 한다.


최근 몇 년, 현지 정부는 복숭아꽃을 주제로 한 마을 관광 플랫폼을 조성해 현지 촌민들의 요식업 및 숙박업 발전을 도왔으며 관광 서비스 시설 또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면서 촌민 수입 증가와 함께 빈곤 퇴치의 성과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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