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항저우(杭州)시 린안(臨安)구 칭산호(靑山湖)국가산림공원에서 관리 직원이 배를 타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드론 촬영)
최근 몇 년, 저장(浙江)성 항저우시 린안구는 ‘시민과 관리한 호수, 시민에 돌려주다’ 전략에 따라 린안 칭산호 ‘행복 하천·호수’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정부 치수’ 방침에서 ‘전 시민 치수’ 방침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를 보호하고 다양한 하천·호수 보호 자원봉사 행사 등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생태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또 마을 환경 개선, 문화 발굴 및 계승, 디지털 기술 배치 등을 통해 얻어진 생태 이익은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소식에 따르면, 칭산호국가산림공원 연평균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