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촬영한 아우디 신에너지 자동차.
당일, ‘변화를 끌어안다’를 주제로 열린 제19회 상하이국제자동차공업전람회가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정식 개막했다. 전 세계 총 100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모터쇼의 전시 면적은 36만㎡를 자랑하며 메이저 외국계 자동차 업체, 대형 중국 자동차 기업, 인터넷 자동차 제조 집단, 국제 부품 공급업체 및 차량 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 각 부스는 저탄소 및 친환경 신에너지 차량 모델 소개에 힘을 실으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