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난양시 시촨현 남수북조 프로젝트 현장 시찰

신화망  |   송고시간:2021-05-14 16:5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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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시진핑 총서기가 시촨(淅川)현을 찾아 타오차취(陶岔渠) 시작 부분 중추 공사와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 주충(九重)진 쩌우좡(鄒莊)촌을 차례로 시찰했다. 이어 시 총서기는 남수북조 중부 간선의 건설, 관리, 운영과 수원지 생태보호 등 현황에 관한 소개를 청취하고 남수북조 이주민 정착, 특색산업의 발전, 이주민 소득 증가 촉진 등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그는 도중에 직접 밀밭으로 들어가 밀의 성장을 확인하고 여름작물 생산 현황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