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허탄 수력 발전소 건설 공사, 마무리 단계 진입

중국망  |   송고시간:2021-05-17 16:4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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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인 바이허탄(白鶴灘) 수력 발전소. (5월13일 드론 촬영)


현재 진사(金沙)강 바이허탄 수력 발전소 건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저수지 수위는 752.5m를 기록했고, 첫 발전에 사용될 물은 충분히 보충된 상태이며, 5월25일 저주지 수위는 765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총 16대의 발전기 배치 업무는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쓰촨(四川)성 닝난(寧南)현과 윈난(雲南)성 차오자(巧家)현의 경계인 진사(金沙)강 본류의 하류에 위치한 바이허탄 수력 발전소는 창장(長江) 상류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수력 발전 공정이자 국가 에너지 전략 배치 ‘서전동송(西電東送)’의 핵심 전원(電源)점이며 창장 홍수 예방 시스템의 중요 구성 부분이기도 하다.


이 발전소 총 설치 용량은 1600만 킬로와트로 2021년7월 첫 발전기 발전을 시작으로 2022년7월 전체 발전기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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