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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유람객이 웨야취안(月牙泉) 호숫가에서 유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 자리한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웨야취안이 요즘 많은 유람객의 발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