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중국 문화관광 글로벌 포럼 광저우서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1-06-03 13: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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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디에 있을까?'를 주제로 한 제21회 중국 문화관광 글로벌 포럼(2021CTGF)이 5월 28일~30일 광저우 룽촹문화관광센터(廣州融創文旅城)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각 지역 산업부동산업과 숙박업, 요식업, 관광업의 실천자들과 선두자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문화관광 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중국 전국공상련이 지도하고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2021CTGF는 전국공상련 부동산상회가 주관하고 전국공상련 부동산상회 호텔투자상분회와 전국공상련 부동산상회 골프클럽, 중상(中商)[광저우]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룽촹문화관광그룹, 완다(萬達)호텔·리조트그룹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알려젔다. 작금의 비상시기에 2021CTGF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한 300여만 명의 관련 기업인들에게 이 뜻깊은 자리를 제공했다.   

 

CTGF조직위 집행위원장이자 중상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의 창립자 겸 CEO인 셴펑(冼鋒)은 "올해로 제21회째를 맞이한2021CTGF는 전 세계 GDP와 종사자수의 10%가 넘는 규모를 가진 문화관광산업 연도 최고 축제 중의 하나로서 문화관광산업 기치의 재정립, 발전과 부흥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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