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장 윈허현, '탄소중립' 시범 지역 조성에 박차

신화망  |   송고시간:2021-06-11 13:19:48  |  
大字体
小字体

전기 유람선 한 척이 윈허(雲和)현 진수이탄(緊水灘) 수력 발전소 저수지에 위치한 윈허 셴잉후(仙宮湖) 유원지 호수 위에서 운항하고 있다.


저장성 리수이(麗水)시 윈허(雲和)현은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 시범현 조성에 주력해 현지의 실정에 맞는 생태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한편 농업∙교통∙관광 등 분야의 에너지 소비를 전기화 하는 등 녹색 저탄소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윈허현 관내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72.5MW, 풍력과 수력 발전 설비 용량은 각각 34.5MW, 470MW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