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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한단(邯鄲)시 추(邱)현 량얼좡(梁二莊)진 우터우(塢頭)촌 주민이 기름모과나무 열매를 햇볕에 널어 말리고 있다.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허베이성 한단(邯鄲)시 추(邱)현 농민들이 농사철을 맞아 들녘에서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