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유럽 지역에서 주도적 지위 여전

신화망  |   송고시간:2021-12-09 09: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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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벨기에 브뤼셀의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한 남성이 검사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의 한스 클루게(Hans Henri P. Kluge) 소장은 7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서 델타 변이는 여전히 주도적 지위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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