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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커쥔(柯軍∙오른쪽)이 노인 고염무 역으로 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 전통극 중 하나인 곤극 '고염무'가 19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쑤저우(蘇州) 문화예술전시주간 공연극 중 하나로 베이징 톈차오(天橋) 극장에서 상연됐다. 장쑤성연예그룹과 쿤산당대곤극원이 출품한 '고염무'는 '천하흥망(天下興亡) 필부유책(匹夫有責)'이라는 경구를 갈파한 명초 말기 사상가 고염무의 애국충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