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2022년 비즈니스 업무 및 운영에 대한 브리핑에서 멍화팅 중국 상무부 외국인투자관리사 책임자가 외자와 관련한 올해 구체적인 업무 방안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외자 확대 측면에서 상무부는 외국인 투자 접근에 대한 네거티브 목록을 합리적으로 축소하고, 현대 서비스 분야의 개방을 강화할 것이다. 또 중대 경제무역 전시회와 각종 투자 촉진 메커니즘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해외 진출', '현지 투자'가 결합된 투자 촉진 활동을 전개하면서 더 많은 상징적인 외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외자 안정 측면에서 상무부는 대외무역외자조정기구의 중점외자프로젝트 업무 전담반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며, 외자 기업 및 외국 상공회의소와의 상시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기업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외자 기업의 국민대우를 잘 실천할 것이다. 또한 각급 외자 기업의 민원과 관련해 부서를 넘나드는 조정 메커니즘을 잘 완비하여 법에 따라 외자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기존 외자 기업이 잘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외자 품질 향상 측면에서 상무부는 일련의 외자 정책 홍보 및 실천을 잘 수행하고, 각 지방 및 관련 부서의 세부 지원 조치를 촉진하고, 선진 제조, 현대 서비스,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 및 중서부와 동북 지역에 대한 외자 투자를 적극적으로 격려하면서 첨단기술 산업의 투자 유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투자 유치의 품질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