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중앙亞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첫 내외신 기자회견

신화망  |   송고시간:2023-05-17 14: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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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첫 내외신 기자회견이 열렸다. 외교부 유라시아국(司), 문화여유부 국제교류협력국, 중국무역촉진위원회 국제연락부 관계자들이 상황을 소개하고, 정상회의의 중요한 의의 및 부대행사,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구축, 실무협력 성과, 인적∙문화적 교류 하이라이트, 그리고 곧 출범될 중국-중앙아시아 기업가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위쥔(于駿) 외교부 유라시아국 부국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메커니즘 구축, 각 분야의 협력, 주요 국제 및 지역 공동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중국-중앙아시아 전략적 상호 신뢰 심화 및 중점 분야 협력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국 정상은 중요한 정치 문건에도 공동 서명할 것이며, 경제무역 투자, 연계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 문건에 서명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은 제3자를 겨냥하지 않고, 다른 메커니즘과 경쟁할 뜻도 없으며,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고 지역의 공동 번영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면 중국은 기꺼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더욱 협력 공감대를 모아 보다 단합된 자세, 보다 효율적인 협력, 보다 실무적인 협력으로 중국-중앙아시아 관계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하오(鄭浩)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 1급 순시원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 시행 이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인문 교류 협력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대한 교류 협력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민관 교류의 성과가 속출하고 지방이 깊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공동 노력으로 쌍방의 문화 교류 협력은 점차 전방위∙다원화∙다층적인 발전 구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16일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첫 내외신 기자회견이 열렸다. 외교부 유라시아국(司), 문화여유부 국제교류협력국, 중국무역촉진위원회 국제연락부 관계자들이 상황을 소개하고, 정상회의의 중요한 의의 및 부대행사,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구축, 실무협력 성과, 인적∙문화적 교류 하이라이트, 그리고 곧 출범될 중국-중앙아시아 기업가위원회의 역할 등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위쥔(于駿) 외교부 유라시아국 부국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메커니즘 구축, 각 분야의 협력, 주요 국제 및 지역 공동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중국-중앙아시아 전략적 상호 신뢰 심화 및 중점 분야 협력에 대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6개국 정상은 중요한 정치 문건에도 공동 서명할 것이며, 경제무역 투자, 연계성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 문건에 서명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은 제3자를 겨냥하지 않고, 다른 메커니즘과 경쟁할 뜻도 없으며,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고 지역의 공동 번영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면 중국은 기꺼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더욱 협력 공감대를 모아 보다 단합된 자세, 보다 효율적인 협력, 보다 실무적인 협력으로 중국-중앙아시아 관계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하오(鄭浩)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 1급 순시원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 시행 이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의 인문 교류 협력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중대한 교류 협력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민관 교류의 성과가 속출하고 지방이 깊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공동 노력으로 쌍방의 문화 교류 협력은 점차 전방위∙다원화∙다층적인 발전 구도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