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경제포럼 베이징서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3-06-02 09:2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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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문화미디어유한공사가 주최한 2023 디지털경제포럼이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경제 발전 추진, 디지털 중국 공동 건설'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쉬리징 인민일보사 부편집장, 왕이밍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 장훙강 중국 과학기술부 첨단기술연구발전센터 주임, 왕젠웨이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기술발전국 1급 순시원, 장펑 중국 중앙망신판 데이터 및 기술보장센터 주임, 왕즈친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부원장, 저장·충칭·구이저우·닝샤·푸젠·허베이 등 성(省)·시(市) 디지털 경제부서 관계자,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룬쩌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 시펑그룹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디지털 경제는 전 세계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분야로 새로운 고품질 개발과 국제 경쟁의 핵심 요소라면서 중국의 디지털 경제는 충분한 동력과 광범위한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 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이 특히 돋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제안한 디지털 경제 발전 가속화 전략 계획에 따라 디지털 산업화 및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 간의 융합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중국의 디지털 경제를 지속적으로 강화, 개선 및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