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몬도 美 상무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중국 떠나"

중국망  |   송고시간:2023-09-01 0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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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30일 상하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중국을 떠난다"면서 "우리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이번 방중 기간 개최한 모든 회의가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7일 시작된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30일 상하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