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제 언론브리핑에서 두쭤펑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지휘센터 부주임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발대식이 9월8일 오전 항저우 시후 용진공원 광장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는 후저우, 자싱, 사오싱, 닝보, 저우산, 타이저우, 원저우, 리수이, 진화 및 취저우에서 차례로 전달되며 9월20일 항저우로 돌아와 마지막 봉송을 완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전 과정에서 성화 봉송 주자가 2022 명 이 확정됐으며 성화 봉송 주자의 선발은 인원의 광범위성, 인원의 대표성, 선발의 공정성을 충분히 고려해 뛰어나 선수, 코치 등 스포츠 종사자, 시대 모범, 충성스러운 수호자, 도덕 모범, 노동 모범, '가장 아름다운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 대표 및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번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경로의 계획은 '친환경, 지능, 절약, 문명'의 이념을 견지해 간결함과 적당한 규모에 중점을 둔다. 각 지방은 성화 봉송 경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시화 강남, 확력 저장'의 성급 브랜드에 중점을 두고 '저장 맛'과 '문화 관광'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