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타이완, 중국 영토의 일부…'해협 중간선' 존재하지 않아"

중국망  |   송고시간:2023-09-20 10: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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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정례브리핑을 주재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마오 대변인은 타이완 당국이 18일 섬 주변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 103대를 탐지했고 그중 수십 대가 '타이완 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힌 사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우선 이것은 외교 문제가 아니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주무부서에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일부이며, 이른바 '해협 중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