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한국 선수단 단장이 지난 2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에서 가진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처음 와서 감회가 남달랐고, 중국의 발전상을 보고 젊은 선수들이 너무 좋아했다"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우리 선수들은 5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고 모든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 1140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