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기업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中 상무부 "경제적 압박이자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

중국망  |   송고시간:2023-09-29 09:3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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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 상무부가 일부 중국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한 사실과 관련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7일, "이는 전형적인 경제적 압박이자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라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미국 측이 이른바 군사, 이란, 러시아 관련 등을 이유로 일부 중국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포함시켜 제재를 가했다"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发言人指出,美方泛化国家安全,滥用出口管制措施,动用国家力量打击他国企业和个人,是典型的经济胁迫和单边主义霸凌行径。美方应立即纠正错误做法,停止对中国企业和个人的无理打压。发言人称,中方将坚决维护中国企业和个人的合法权益。

이어 "미국 측은 국가 안보를 일반화하고 수출통제 조치를 남용하며 다른 나라 기업과 개인을 공격하는 데 국가 역량을 사용한다"면서 "이는 전형적인 경제적 압박이자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은 즉시 잘못된 방법을 바로잡고 중국 기업과 개인에 대한 무리한 압박을 중단해야 한다"며 "중국은 중국 기업과 개인의 합법적 권익을 단호히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