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국 경상수지 흑자가 1조85억 위안(약 186조5천725억원), 자본과 금융계정 적자는 8천757억 위안(162조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4일 중앙아시아 국가로 수출되는 화물차가 신장(新疆) 바커투(巴克圖) 통상구에서 대기 중이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국제수지표(공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경상수지 흑자(달러 기준)는 1천463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상품무역 흑자는 2천932억 달러, 서비스 무역 적자는 1천22억 달러에 달했다.
자본과 금융계정 적자는 1천267억 달러로 이 중 자본과 비준비자산 적자는 각각 1억 달러, 849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준비자산은 417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