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장관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유라시아 대륙의 발전 과정과 부합"

신화망  |   송고시간:2023-10-05 11: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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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은 유라시아 대륙의 발전 과정과 부합한다면서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소치에서 러시아 싱크댕크 발다이 국제토론클럽 제20차 연차총회가 개최됐다. 라브로프 장관은 총회 계기에 가진 인터뷰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틀에서 각국은 교통∙금융 등 분야의 연계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들 분야의 협력은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