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경제 실무그룹 제1차 회의 화상으로 진행

신화망  |   송고시간:2023-10-24 1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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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경제 실무그룹이 24일 화상 방식으로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중국 재정부 웹사이트에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 중미 경제무역 중국 측 책임자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 7월 베이징 회담 당시 이룬 공감대를 바탕으로 24일 중∙미 경제 실무그룹 화상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양국 재정부 차관급 인사가 주재했다.

양측은 양국 및 글로벌 거시 경제 형세와 정책, 양자 경제 관계, 글로벌 도전 협력 대응 등 의제를 놓고 심도 있고 진솔하며 건설적으로 소통했다. 중국은 중국 측의 우려를 표명했다. 양측은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