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안 일본 화문교육협회장, 전일본 화교화인연합회장 겸 K&Q주식회사 사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중국망 둥닝 기자 촬영]
2023 세계인터넷대회 우전 서밋 '인터넷 전파 및 문명 상호 교류' 포럼이 9일 저장성 우전에서 개최됐다.
당일, '문화 교류의 공감과 공명' 주제 연설에 참가한 옌안 일본 화문교육협회장, 전일본 화교화인연합회장 겸 K&Q주식회사 사장은 "중국 문화의 해외 전파는 타국의 문화를 자국의 문화로 대체하거나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문화 간 상호 교류를 추구하고 공감과 공명을 형성하며 각자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면서 평화를 이루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