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개위 민영경제발전국장 "민영경제 발전 지원하는 6대 플랫폼 조성할 것"

신화망  |   송고시간:2023-11-14 09: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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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3-11-14

웨이둥(魏東)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민영경제발전국 국장은 13일 신화사의 대담 프로그램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정책∙교류∙협력∙모니터링∙평가∙홍보 등 6개의 플랫폼을 만들어 민영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공간을 적극적으로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 민영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 잇달아 발표되고, 정책과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민영 경제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현재 민영경제 발전에는 아직도 일부 어려움과 도전이 있으므로 다음 단계 업무에서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웨이 국장의 말이다. 그는 또 글로벌 경제 회복이 부진한 상황에서 중국 경제는 여전히 회복형 성장 단계에 처해있다면서 민영경제 발전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도 회복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민영경제는 더 많은 정책 호재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영경제발전국은 민영경제 발전 상황을 면밀히 추적하고 주요 전조성∙경향성 문제를 주의 깊게 살펴 즉각 해결할 것이며, 이와 동시에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민영경제 발전 환경을 최적화하는 중대 과제 연구를 조직적으로 전개해 민영경제 발전을 지속적으로 잘 지원할 것이라고 웨이 국장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