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상하이시 문화여유국 행정 서비스센터의 '이왕퉁반(一網通辦)' 셀프서비스 구역. (사진/신화통신)
'디지털 휴먼'은 또 행정 서비스센터 '이왕퉁반' 셀프서비스 구역의 컴퓨터 스크린에도 등장해 현장을 찾은 시민을 안내한다. 상하이 '이왕퉁반' 플랫폼과 연결된 컴퓨터는 행정 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빈도수가 높은 행정 업무를 예측하고 적외선 센서∙마이크∙키보드∙스캐너∙스마트 문서함 등 장비도 준비돼 있어 직원 퇴근 및 휴일에도 많은 시민이 업무를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