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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브릭스 협력 전망 밝아"

  |   송고시간:2024-01-04 16: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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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올해 1월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이란, 에티오피아가 브릭스(BRICS) 정식 회원국이 되면서 브릭스 회원국은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이는 브릭스 협력이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잘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브릭스 협력의 미래 발전에 대해 자신한다." 왕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의 결속력이 날로 강화되고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국제 사무에서 긍정적이고 안정적이며 선한 역량으로 자리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