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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새벽, 전력공급회사 직원이 아허치현 체육관 임시 대피소에서 조명을 설치하고 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1월23일 오전 2시9분, 신장위구르자치구 아커쑤지구 우스현(북위 41.26도, 동경78.63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2㎞다. 지진 발생 후 우스현과 아허치현 등 일부 지역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현지 전력 당국은 즉시 비상계획에 돌입해 고장 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력 공급 회복에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