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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수직이착륙기 선전~주하이 간 첫 비행 시연 마쳐

신화망  |   송고시간:2024-02-28 13: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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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2-28

27일 선전(深圳) 서커우(蛇口) 크루즈 모항에서 촬영한 (5인승)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성스룽(盛世龍)'.

27일 선전(深圳) 서커우(蛇口) 크루즈 모항에서 이륙한 (5인승) eVTOL(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성스룽(盛世龍)이 약 20분간의 비행 끝에 주하이(珠海) 주저우(九洲)항 부두에 착륙해 선전에서 주하이까지 바다와 도시를 횡단하는 eVTOL 항로의 첫 비행 시연을 마쳤다.

이번 비행에는 펑페이항공(峰飛航空∙AutoFlight)이 자체 개발한 항공기 '성스룽'이 투입됐다.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5인승 항공기 '성스룽'의 최대 시속은 200㎞, 최대 비행거리는 25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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