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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청두(成都)시에서 배를 타며 유채꽃밭을 감상하는 관광객을 지난 7일 드론에 담았다.
초봄이 되자 쓰촨(四川) 지역에 유채꽃이 만개했다. 각지에서 다양한 유채꽃 감상 관광 행사가 열려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쓰촨성은 최근 수년간 농업과 관광의 융합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생태관광 레저 목적지를 조성해 농촌 진흥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