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쓰촨(四川)성 루저우(泸州)시 나시(納溪)구 후궈(護國)진의 메이링(梅嶺) 차밭 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이 찻잎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쓰촨성 루저우시 나시구는 독특한 기후와 천연자원의 장점을 활용해 나시 특조차(特早茶) 재배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차(茶)와 관광을 결합한 산업을 활성화시켰다.
나시구는 동위도에서 차나무가 가장 먼저 발아한 지역 중 하나로 현재 2만1천ha의 찻잎기지를 보유해 연간 2만3천t(톤)의 차를 생산하고 있다.